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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2025-04-23 20:41:51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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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4-29 13:15:45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마태복음 28:6-10, Word) 부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두 가지 감정 1. 우리가 (부활)을 믿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우리 마음이 복잡할 때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2. 예수님의 무덤에 내려온 천사는 여인들에게 (부활)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6절) 3. 부활의 소식을 들은 이 여인들에게는 2가지의 감정이 공존했는데, 그것은 (무서움)과 큰 (기쁨)이었다. (8절) 두려움을 이기고, 기쁨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라. 1. 하나는, 부활 신앙으로 (두려움)을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2. 천사와 예수님께서는 여인들에게 “(무서워)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5절, 9-10절) 3. 우리 인생의 두려움을 주님 앞에 다 내려놓고, 부활의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라. 4. 다른 하나는, (기쁨)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4:7) 5. 사도 바울은 (부활) 신앙이 자신 안에 확실하게 자리 잡았을 때, 감옥 속에서도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다. (빌4:4, 빌3:10-11) 6. 확실한 (부활) 신앙과 그 소망으로 두려움을 이기고, 큰 기쁨을 누리는 신앙인들이 되라.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마태복음 28:6-10, 설교 내용 요약) 할렐루야,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은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지만, 동시에 마음이 복잡할 때도 있습니다. 부활을 믿고 있지만 확신이 없거나, 세상의 염려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찾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도 슬픔과 답답함 속에 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러나 무덤에서 천사를 만나 부활 소식을 듣고, "무서움과 큰 기쁨"이라는 두 가지 감정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은 놀라운 기쁨이었지만, 동시에 두려움도 함께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주님은 "무서워하지 말라"고 위로하시며,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주십니다. 부활 신앙으로 두려움을 이기고, 주님 주시는 평안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기쁨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야 합니다. 다윗은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보다 주님이 주신 기쁨이 더 크다고 노래했으며, 사도 바울도 감옥 속에서 기뻐하라고 외쳤습니다. 오늘 부활의 주님을 믿는 우리는, 모든 두려움을 주님께 맡기고 부활의 생명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의 기쁨이 우리 안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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