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리더십(느헤미야 5:14–19, Word) 인정받는 리더십이 되기 위해서 1. 지금 이 시대의 (리더십)의 수준은 거의 낙제점에 가깝다. 2.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확고하게 하고, 그 비전을 선포해서,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 비전에 따라 잘 움직이게 했다. 3. 그런데 (백성/동포)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자신만 생각하고 있었던 형편없는 지도자들이 있었다. (느5:7–8) 4. 먼저, 인정받는 리더십은 (희생/헌신)적인 리더십이다. (14절) 5.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전의 지도자들과는 달랐다. (15절) 6. 둘째로, 인정받는 리더십은 (사명)에 충실한 리더십이다. (16절) 7. 셋째로, 인정받는 리더십은 사람들을 돌보고 (먹이는) 리더십이다. (17–18절) 8. 리더는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인정받는 리더가 있는 공동체는 복을 받는다. 1. 느헤미야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인정받을 만한 모습으로 살았던 것을 고백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했다. (19절) 2. 하나님께서 (인정/기억)해 주시고, 사람들 앞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리더가 되라. 인정받는 리더십(느헤미야 5:14–19, 설교 내용 요약) 느헤미야는 무너진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해 희생적이고 사명에 충실한 리더십을 실천한 인물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확고히 붙들고,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백성들의 아픔을 돌아보며 헌신했습니다. 이전의 총독들과 달리 녹봉도 받지 않고, 자신의 사재로 백성들을 먹이며 함께 일했습니다. 특히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바탕으로, 사리사욕이 아닌 공동체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참된 리더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날 리더십의 수준이 낙제점에 가까운 시대 속에서, 느헤미야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모두 인정받는 리더십의 본보기가 됩니다.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에 충실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헌신을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회복되고 복을 받기 위해서는 느헤미야처럼 자신을 희생하며 공동체를 돌보는 영적 리더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리더를 통해 시대를 바꾸고 공동체를 세워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