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어야 할 개혁(느헤미야 13:1–9, Word) 계속되는 문제들 1. 우리의 삶에는 (문제)가 계속되고, (문제)가 없는 인생은 없다. 2. 예루살렘 공동체는 외형적이고 현상적인 것만이 아니라 본질적으로도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 (느 8–9장, 느 12:43) 3. 그러나 느헤미야 13장에서는 모든 것이 회복되고, 기쁨으로 충만했던 예루살렘 공동체가 다양한 (문제)들에 봉착하게 되었다. 4. 다시 이런 문제들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인간이 가진 (죄성)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전적 타락’) 개혁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1. 신앙공동체가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바로 (개혁)이다. 2. 개혁교회의 슬로건은 “개혁된 교회는 날마다 (개혁)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3. 첫째로, (말씀)에 근거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1–2절, 신23:3, 마21:13) 4. 둘째로, 영적 (지도자)를 통해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6–7절) 5. 셋째로,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느13:14, 22, 31) 계속되어야 할 개혁(느헤미야 13:1–9, 설교 내용 요약) 느헤미야 13장은 모든 것이 회복된 듯했던 예루살렘 공동체에 여전히 문제가 반복됨을 보여줍니다. 말씀 공동체로의 회복, 기쁨의 봉헌식 등 은혜를 경험한 후에도, 죄성으로 인해 이방 혼인, 성전 훼손, 안식일 위반, 레위인 소외 등 여러 문제가 재발합니다. 이는 우리 삶과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계속되며, 우리는 날마다 영적 개혁이 필요합니다. 개혁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강조됩니다. 첫째, 말씀에 근거한 개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잘못을 분별하고 바르게 고치는 기준입니다. 둘째, 영적 지도자의 역할입니다. 느헤미야가 돌아오자 문제들이 바로잡힌 것처럼, 공동체엔 지도자의 책임과 교인들의 신뢰가 중요합니다. 셋째, 개혁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느헤미야는 모든 개혁 후마다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 하소서”라며 기도했습니다. 우리 역시 말씀 앞에 날마다 서고,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문제 속에서도 새로워지는 공동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개혁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