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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2025-08-10 15:47:19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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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8-11 10:45:04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예레미야 18:1~12, Word) 너희가 내 손에 있으니라 1. 우리는 개인의 삶이나 국가에 있어서도 ‘(주권)’의 문제를 잘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삿21:25, 빌3:20) 2. 하나님께서는 (토기장이)가 일을 하는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의 관계를 가르쳐 주셨다. (2절) 3. 토기장이는 자신의 생각과 의도에 따라서, 자신이 보기에 좋은 그릇을 만드는 당연한 (권리)가 있었다. (4절) 4. 우리가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은, 내 삶의 (주인)이 자신에서 하나님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5. 토기장이신 하나님의 목적은 파괴가 아니라 (창조)에 있다. 나라의 주권도 하나님의 손안에 1.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주인이 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것처럼, 한 (나라/민족)의 주권도 하나님께 있다. (6절) 2. 오늘날 우리나라가 경험하는 현실이 행복하거나 평안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임을 깨달아야 한다. (7~10절, 슥1:3) 3. 무엇이 복을 받는 길인지를 안다면, 회개하고 그 삶의 (길)과 (행위)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게 가꾸어야 한다. (11절) 4. 그러나 결국 그들의 어리석은 고집과 불순종이, 남유다의 (멸망)이라는 비극적인 결론에 도달하고 말았다. (12절) 5. 오직 하나님에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길)을 걸어야만, 이 나라와 민족이 살 수 있다.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예레미야 18:1~12, 설교 내용 요약) 예레미야 18장 말씀은 개인과 나라 모두 주권의 문제를 바로 세워야 함을 강조한다. 헌법은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하나, 성경은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한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를 보여주셨다. 토기장이는 진흙을 자기 뜻대로 빚을 권한이 있으며, 그 목적은 파괴가 아니라 창조다. 신앙인은 삶의 주인이 자신에서 하나님으로 바뀐 사람이다. 한 나라의 주권도 하나님께 있다. 오늘의 불행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다. 복을 받으려면 삶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해야 하며, 불순종은 결국 멸망을 초래한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선한 길을 걸을 때만 국가와 민족이 산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 나라가 하나님의 긍휼로 여기까지 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개인과 민족 모두 토기장이 손의 진흙처럼 하나님의 뜻에 빚어져야 하며, 회개와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이루어질 때 복과 긍휼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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