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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극복(3)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라
2025-10-19 15:51:50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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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10-21 09:23:21
허무 극복(3)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라(전도서 11:1-8, Word) 처세술을 넘어 참된 지혜로 1. 재미있는 것은, 이런 처세술과 관련된 책들에 유독 (성경) 구절들이 인용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마7:12, 잠4:23) 2. 때로는 교회에서도 (복음)의 진리가 선포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듣기 좋은 말씀만 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 인생을 사는 참된 지혜 1. 먼저, 우리는 (나누는) 삶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1-2절) 2. (하나님)께서는 우리 신앙인들의 삶을 보고 계시고,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사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잠19:17) 3. 둘째로,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성실)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3-4절) 4.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선하게 이루실 것을 믿고, 우리가 해야 할 본분을 (성실)하게 다하는 삶이 중요하다. (5절, 시37:3, 갈6:9) 5. 셋째로, 인생의 (기쁨)에 감사하고, 인생의 (어둠)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7-8절) 6.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인생이 얼마나 연약하고 유한한 존재인가를 깨닫고,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전7:14, 전12:1) 허무 극복(3)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라(전도서 11:1-8, 설교 내용 요약) 오늘 설교는 세상의 처세술과 성경이 말하는 참된 지혜의 차이점을 명확히 하며, 허무한 인생을 극복하는 세 가지 지혜를 제시합니다. 첫째, 우리는 ‘나누는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세상의 지혜가 투자와 이윤을 계산하는 동안, 성경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떡을 물 위에 던지듯 나누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나눔을 긍휼의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시기에,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은 그 자체로 귀한 가치를 지닙니다. 둘째,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재난이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지혜가 아닙니다. 우리는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결과는 그분께 맡기며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본분을 성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선을 행하는 자의 삶에 반드시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셋째, ‘인생의 기쁨에 감사하고 어둠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는 빛과 어둠, 즉 기쁨과 슬픔이 공존합니다. 좋은 날에는 감사하고, 캄캄한 날에는 인생의 유한함을 깨달으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의 지혜는 세상살이의 기술이 아닙니다. 그것은 유한한 우리가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생명의 진리입니다. 이 지혜를 따를 때, 우리는 허무를 넘어 진정으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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