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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열정이 있는가?
2025-08-17 15:49:48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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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8-19 10:58:25
불타는 열정이 있는가? (예레미야 20:7-13, Word) 답답하고 억울한 상황이 와도 1. 안타까운 것은 교회 사역의 현장에서, 때로는 영적 (탈진)을 경험하기도 하고, 때로는 (시험)에 들 만한 일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2. 우리도 영적인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침체)를 경험하기도 하는데, 그것을 잘 극복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3.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인 (바스훌)에게 고난을 당했고, 그를 향해서 '마골밋사빕(사방에 두려움)'이라고 불렀다. (렘20:1-4) 4. 예레미야도 인간인지라,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마음)이 상하는 일이 많았다. (7-8절) 5. 세상은 기회만 있으면 어떻게든지 꼬투리를 잡아서, 교회와 기독교를 (공격/매도/박해)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결코 멈출 수 없는 열정 1. 예레미야는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열정)을 억누를 수 없었다. (9절) 2. 우리가 이런 열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고, 우리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신다. (11-12절) 3. 하나님께서는 이런 놀라운 열정을 가지고 주님의 일에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실 것이다. (13절) 4.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열정)을 주셔서, 결코 멈추지 않고 이 길을 걸어가시기를 바란다. 불타는 열정이 있는가? (예레미야 20:7-13, 설교 내용 요약) 교회 사역 현장에서는 때때로 영적 탈진과 시험에 들어 깊은 슬럼프를 겪는, 답답하고 억울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선한 뜻으로 헌신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오해와 공격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 또한 성전 총감독 바스훌에게 고난 받고, 끊임없는 조롱에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의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생각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속 불타는 열정을 스스로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 '결코 멈출 수 없는 열정'이 절망에 빠진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원동력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열정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고자 결단할 때, 하나님은 두려운 용사처럼 우리 편이 되어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세상이 우리를 공격하고 낙심케 할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뜨거운 열정은 우리를 다시 사명의 길로 이끌어 줍니다. 결국 이 열정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이겨내게 하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으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심의 순간에 주저앉지 말고, 우리 안에 부어 주시는 이 열정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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